강서뇌성마비복지관

지난 11월 3일(금) ~ 8일(수) 6일간 전라남도에서 개최 된 "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" 7인제 축구(뇌병변) 종목에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선수들이 서울시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. 

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서울, 전남, 대구 등 뇌병변장애 축구선수들로 구성된 10개 시·도가 출전했습니다.

박정현 감독을 비롯하여 10명의 선수들은 8강에서 경기를 상대로 페널티킥 실축과 골대를 맞추는 등 연이어 찬스를 놓쳐 4-0으로 패하며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.

지속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더 조직력있고 탄탄한 팀으로 성장하여 내년을 준비하고자 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