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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아비의 사정은 잘 알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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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오정현
조회 51,002회 작성일 19-04-10 11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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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불평/불만만 있는 사람으로 찍여서 솔직히 내 자신도
유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구가 하나의 회생으로 다른
장애인들이 더 편하다면 기껏이 나쁜 놈으로 남아 있어도
괜찮습니다 지하 2층에 있는 전동보장구 충전소를 한번 보
세요 이것은 보장구 무덤인지 충전소라고 할가요 전에 사
무장님의 말이 기억이 났네요 사무장님의 말씀이 주차하기
힘이 들면 복지관에서 일은 도와 주는 분에게 부탁하라고
말이 그때에는 그냥 알겠다고 하고 지나 갔다 그런데 솔직
히 그렇게 하면 영원히 남의 손은 빌린 인간이 남고 차라리
대중교통하는 것이 본인에게 편하고 그리고 남의 손은 안 
빌리도 되지 않을가요 생각이네요 우리의 속담 중에"홀아비
의 사정를 부가 알다"처럼 내가 알기에 관장님 아침마다
복지관를 한번씩 순시하는 것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관장님
이 보지 못한 것을 같습니다 그리고 비장애인이시니 그런 것
을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 활보를 모시고 다르며 쉬게 해결
하겠지만 내 성격이 지 랄 같아서 될 수 있는 한 활보를 멀
리하는 생활습관여서...